'야생돌' 백중훈, 첫 중도 포기→이선빈, '반전매력' 윤준협에 "원픽" 사심 폭발 [MD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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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백중훈, 첫 중도 포기→이선빈, '반전매력' 윤준협에 "원픽" 사심 폭발 [MD리뷰]

21-09-24 06:0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야생돌' 첫 중도 하차 지원자가 나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최고의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한 지원자 45인의 야생 속 극한 데뷔 전쟁이 그려졌다.

베일에 싸여있던 중간 순위가 공개됐다. 1등은 워밍업 미션부터 쭉 정상을 유지한 45호 허승민, 2등은 지구력 미션에서 두각을 나타낸 33호 이창선이었다. 이창선은 허승민을 언급하고는 "확인하는데 계속 상위권에 있더라. 45호는 '넘사벽'이었다"라고 했고, 꼴찌 17호는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체력이 안 받쳐주니까"라며 시무룩해했다.

유연성 영역에 도착한 A조는 최하늘 프로와 미션을 진행했다. 양팔로 통나무에 몸을 지탱한 채 버티는 테스트였다. 23초를 기록한 27호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며 "운동을 10년 가까이 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40호가 36초로 신기록을 경신하며 1등을 차지했고, 번호 대신 이름 지연우 세 글자가 적힌 명찰을 달게됐다.

한편 B조는 근력 영역에서 줄리엔 강 프로를 마주했다. 줄리엔 강의 제안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무결점 복근을 드러낸 24호가 스톤 푸시업 110회를 기록하며 이름을 공개했다. 24호의 이름은 서성혁이었다. 다음으로 공개된 A조의 지구력 영역에서는 22호 방태훈이 셔틀런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한자리에 모인 '야생돌'은 다시 한번 순위를 확인했다. 세 가지 체력 평가 1등에게 부여되는 더블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이창선, 2위, 3위에는 허승민, 지연우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33호 이창선은 "계속 한계를 시험하고 멈추지 않고 더 해보고 1등까지 해서 기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아침, 조깅에 나선 다른 지원자와 달리 텐트에 홀로 남은 23호 백중훈은 "어젯밤부터 곰곰이 생각하고 내린 결과다"라며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테스트 도중 부상을 입었다며 "뭔가를 끝마쳐보지도 못하고 떠나야 된다는 게 제일 아쉽다"라고 이야기하고선 직접 명찰을 뗐다.

본격적인 실력 평가가 펼쳐졌다. '야생돌' 44인은 A, B, C, D조로 나뉘어 보컬, 랩, 댄스 실력을 평가받았다. A조는 보컬 프로 넬 김종완, 김성규의 등장에 "감격이었다",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라며 감탄사를 쏟아냈고, 김성규는 "여러분이 가장 자신있는 곡을 정해왔잖냐. 기본적인 음정, 박자, 호흡 등을 평가할 거다"라고 전했다.

190cm 장신으로 시선을 압도한 29호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선곡했다. MC 차태현은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부드러운 보이스를 뽐낸 29호를 향해 "반전이다"라며 놀랐다. MC 이선빈은 "다른 말 필요 없다. 바로 원픽이 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자 MC 김종국은 "키를 보시나보다"라고 말해 이선빈의 남자친구인 배우 이광수를 떠올리게 했고, 이선빈은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당황한 듯 연신 손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A조 보컬 영역에서는 28호 윤재찬, 29호 윤준협이 공동 1등에 호명되며 이름표를 달았다.

타이거 JK, 비지 프로가 랩 영역 실력 평가를 위해 B조 앞에 깜짝 등장했다. 19호는 유려한 즉흥 자기 소개 랩으로 두 프로의 탄성을 유발했지만, 아카펠라 자작 랩에서 연이어 가사 실수를 해 아쉬움을 낳았다. 1등은 자작 싱잉 랩으로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4호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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